확실히 아시는 할머님~ 작성자 총무 이상근 2008-08-25 조회 1251
확실히 아시는 할머님~



엄청 붐비는 지하철 경노석에 예쁜 여학생이

앉아서 눈을 꼭 감고 졸고 있었다.

이 때 할머니 한 분이 올라오셔서 이 여학생 앞에 오더니

“이 봐 학상. 여긴 경노석이야”

졸리운 듯한 눈은 어느새 초롱이 눈빛으로

“할머니! 저도 돈주고 탔어요!”. 대답했다.

그래서 할머니는 .....

뭐라꼬 하셨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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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디 학상 ! 여긴 돈 안주고 타는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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