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새벽까지 술을 마신 신입사원이 회사에 출근해서 대낮부터 책상에 엎드려서 코를골고 있엇다. 그꼴을 지켜보던 과장이 마침내 참지못하고 그사원에게 다가가서 소리를 버럭 질렀다. 그러자 그사원 벌덕 일어나면서 외쳤다. . . . [아니,과장님! 이렇게 밤늦게 저희집에 왠일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