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의 외박 작성자 온누리 2009-03-10 조회 1317

부인의 외박

마누라가 말없이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남편이 마누라에게 하는말.
남편 : 어디가서 자고 이제 들어오는거야?
아내 : 으응. 내 친구 옥자가 남편이 죽었다고 연락이와서.
남편이 아내 친구에게 확인전화를 해보니

남편은 살아 있다고 한다.
남편 : 아니 남편이 살아 있다고 하는데 무슨 소릴하는거요?
아내 : 아니 친구남편 거시기가 죽어서 살려 달라고

부탁을 하길래 살려주고 왔어요....


남편 : 뭐 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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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당신 거시기가 죽으면 옥자가 살려 준다고 약속했어요.*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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