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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명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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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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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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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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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명답
맹순이는 치아가 너무 못생겨서
친구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았다.
견디다 못한 맹순이는 엄마에게 사정을 했다.
"엄마! 이빨 교정 좀 해줘요.
이빨이 이상하다구 친구들이 자꾸만 놀려!"
"얘, 그거 너무 비싸!"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
그러자 엄마가 하는 엽기적인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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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낳았을 때 이빨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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