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기는 집안 ★
교통경찰이 신호를 위반한 차를 세웠다.
경찰 : 신호 위반입니다.
면허증 좀 제시해 주세요.

운전자 : 좀 봐주세요. 낮에 술을 좀 마셨더니….
경찰 : 아니, 뭐라고요? 음주운전이라고요?
그러자 옆에 타고 있던 아내가 말했다.
아내 : 한번만 봐주세요. 아직 면허증이 없어요.
경찰 : 아니, 무면허까지! 당장 차에서 내리세요!
그러자 뒤에 타고 있던 할머니와 손자가
가세했고, 이에 경찰은 매우 황당해 할말을 잃었다.
할머니 : 거 봐라!
훔친 차는 얼마 못 간다고 했지!
손자 : 내가 은행 털 때부터 알아 봤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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