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아줌마 ! 작성자 정은진/T2 2009-04-18 조회 1522
호떡아줌마 !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고 어린 삼남매를 둔
과부 아줌마가 생계를 위하여 거리에서 

호떡을 만들어 팔게 되었다.... 혹독한 추위와 어려움 속에서 호떡을 팔던 어느 날.. 노신사 한 분이 와서 "아주머니 호떡 하나에 얼마입니까?" 하고 물었다. "천 원이요.."

대답했다

 

그러자 그 노신사는 지갑에서 천원짜리 지폐 한장을

꺼내 주었다. 그리고 그냥 가는 것이었다. "아니~ 호떡 가져 가셔야죠" 말하자.. 노신사는 빙그레 웃으며

 

"아뇨~ 괜찮습니다.." 하고 그냥 가 버렸다. 그 날은 '참 이상한 사람도 다 있구나..' 하고

그냥 무심코 지나쳤다. 그런데 다음 날 그 노신사가 또 와서 천 원을 놓고는 그냥 갔다. 그 다음 날도 또 그 다음 날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천원을 놓구 그냥 가는 것이었다.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날.. 그 날도 노신사는 어김없이 찾아와

빙그레 웃으며 천 원을 놓고 갔다.

 

 

그때 황급히 따라 나오는 과부아줌마의 얼굴은

중대한 결심을 한듯 상당히 상기가 되어 있었고

 

 

총총걸음으로 따라가던 과부는 수줍은 듯..

 

 

하지만 분명히 말했다.....!! . . . . . . . 

 

. . . . . "저~~!! 호떡값이 올랐거던요..??"

 

  

 

전통이 청와대에서 주한 미국대사와 만났다.

대통령이“오늘 만나서 대단히 반갑다”고 했고 이를 통역이

전하였다.

그러자 미국 대사는“미 투(Me too)”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이를 듣고 있다가 투(two)

 

 

다음에는 쓰리(Three)니까

 


나도 영어는 좀 안다는 식으로“미 쓰리(Me three)”라고 했다.

 


그 때 옆에 있던 이 여사가 “자기 나 불렀어"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 누구 딴사람 안 계세요? (0) 노래 나그네 2009-04-17 1353
2  마우스를 움직여 보세요...??? (0) 청지기 2009-04-17 1326
3  건드리면 큰 일나는데... (1) 바른 길 2009-04-16 1355
4  전국신문-오늘의 시사만평 (0) 총무 이상근 2009-04-16 1314
5  신문만평 모음 (4월 15일 자) (0) 순례자 2009-04-15 1173
6  심심풀이 두더지 잡기... (0) 온누리 2009-04-15 1252
7  웃기는 '사자성어' ㅋㅋㅋ... (0) 정은진/T2 2009-04-15 1290
8  노무현이가 타던 차 (0) 노래 나그네 2009-04-14 1328
9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2) 바른 길 2009-04-12 1345
10  젊은 전도사의 신혼 첫날밤 기도 (0) 청지기 2009-04-12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