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수를 사랑하라" 작성자 정은진/T2 2009-05-12 조회 1385

사랑한 이유!

:

:
: 사이가 좋지 않던 이 집사 부부
:
: 어느 주일 남편 혼자 저녁 예배를 갔다오더니
:
: 그날 밤 늦도록 아내를 열렬히 사랑해 주었다.
:
: 오랜만에 기분이 흡족해진 부인은 대견한 눈초리로
:
: 남편을 보면서 물었다.
:
: " 당신 오늘 웬일이유? "
:
: " ,,,,,,,,,! "
:
:
: .

.

.

.

.

.

   
:
: 다음날 아침,
:
: 어젯밤 일이 필시 목사님의 설교에
:
: 영향을 받았으리라 짐작한 아내는
:
: 비싼 과일 바구니를 사 들고 목사님을 찾아갔다.
:
: " 목사님, 고마워요. 그리고 어제 저녁 설교 참 좋았다죠.
:
: "아내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설교였는가요? "
:
: 그러자 목사님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면서 대답했다.
:
: " 아닌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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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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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웬수를 사랑하라"는 설교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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