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유머 작성자 순례자 2009-07-21 조회 1880

<경찰서장> 

경찰관이 오트바이를 타고 달리던 

청년을  속도위반으로  붙잡았다..

그르자 그가 울상을  지으며 말했다.

 

" 저.  사정이 있어서. "

" 조용히 해 !  넌 감옥에 들어가야돼. "

경찰관은  그의 말을 끊으며 소리쳤다,

" 하지만 . 전 "

 

" 입 다물고  있으래두. 서장님이  오실때 까지

그안에 있어야 돼! "

경찰은  그를 철장에 가둬 놓았다.

 

몇 시간뒤.  경찰이 갇혀있는 그에게 말했다.

" 너. 운 좋은 줄 알아라. 

 서장님 딸이 오늘 결혼식을  올려서

기분이 좋으실 테니까

아마 금방 풀어줄거다. "

 

" 아마 서장님의  기분이  무척안 좋으실걸요."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 내가 바로 그신랑 이거든요."

 

 

< 어른들의 비밀 >  

한 꼬마가  동네 친구에게  흥미있는  얘기를 들었다.

"어른들은  무엇이든지  꼭 비밀이  있거든. 

 그걸 이용하면   용돈을  벌 수 있어."

 

꼬마는  실험을  해보기 위해 

집에  가자마자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그러자  엄마는  놀라서  만원을 주며,  "절대

아빠에게 말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신난  꼬마는  아빠가 들어오자  슬쩍 말했다.

"아빠,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요."

그러자  아빠는  꼬마를 방으로 데리고 가 2만원을 주며,

"너 엄마에게  말하면 안 된다" 고 말했다.

 

꼬마는  다음날 아침,  우편배달부  아저씨가 오자 말했다.

"아저씨,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요."

그러자  우편배달부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말했다.

"그래, 이리와서 아빠에게 안기렴,,, ."

 

<두 여자의 대화>
30대 후반의 두 여자가 얘기를 하고 있었다.
A: 요즘에 피임 때문에 너무 신경이 많이 쓰여.
B: 너의 남편 얼마전에 정관 수술했다고 그러지 않았어?
A:얘는, 그러니까 조심해야지
!


<할아버지와 택시기사>
어느 할아버지가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요금이 10,000원 나왔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요금을 8,100원만 주는 것이었다.
택시기사는 당황해하며 말했다.
"할아버지 요금은 10,000원입니다."
그러자 할아버지 씨익 웃으면서 말했다.
'이놈아! 1,900원부터 시작한 것 내가 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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