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자집에서 일하던 아주 잘 빠진 젊고 이쁜 가정부가 아무래도 느낌이 요상해.
어느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해고를 시키자 화가 치밀었는지 주인 아줌마한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삿대질을 해댔다. “흥, 내가 아줌마보다 더 요리솜씨도 좋고 예쁘니까 샘나서 날 내쫓는 거지?”
아예 반말을 해대는 가정부에게 잠시 할 말을 잃었던주인 아줌마는? 질세라 같이 삿대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야! 누가 그런 소리를 해?” “누구긴 누구야,주인 아저씨지. 또 있어!! 나만큼 밤일도 그렇게 신나게 못한다며?”
이 말까지 들은 아줌마는 자존심이 팍팍 상해 물었다.
"뭣이라? 주인 아저씨가 그런 소리까지 해?”
그러자 가정부는 가방을 챙겨들고 나가며 이렇게 쏘아 붙였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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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정원사 아저씨가!!!" "뭐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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