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신이시여~~~ 작성자 총무 이상근 2009-09-18 조회 1308

한 아내가
남편의 마음을 떠보려고
가발과 진한 화장,


처음보는 옷 등을 차려입고
남편의 회사 앞으로 찾아갔다.
  


드디어 ~ !
남편이 있는폼 없는폼을 재며 걸어나오는데


아내는 그윽하고 섹시한 목소리로
남편에게 다가가 말을 건내기를,,,



"저기용~ 아자씨이~잉!
아자씨가 넘 멋저서 계속 뒤따라 왔걸랑요.


저와 오늘 밤 어때요?"
첫눈에 당신을 사랑하게 된것 같다구용~
갖은 애교와 사랑스러운 말로 유혹을하자

         

남편이 냉랭하게 하는 말은,,,

 


"됐소!
댁은 내 마누라랑
너무 닮아서 재수없어!""

오우! 신이시여~~~



오우! 내 자존심이여~~~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가정부의 고백...ㅋㅋㅋ... (1) 정은진/T2 2009-09-16 1415
2  스님들의 뻥 (3) 큰 머슴 2009-09-16 1439
3  부인의 소원 (1) 온누리 2009-09-15 1354
4  웃으면 복이 와요 (0) 장재춘/Br 2009-09-15 1249
5   다 쓸모가 있지 ! (0) 순례자 2009-09-14 1246
6  남편 사용 설명서 (1) 온누리 2009-09-13 1300
7  역대 대통령들의 시험 답안지 (0) 석진환 2009-09-12 1366
8  세상거지 다 모였네... (0) 큰 머슴 2009-09-11 1309
9  어이구~ 아프겠다... (0) 순례자 2009-09-10 1272
10  "바지를 내리지 그랬어요~" (0) 정은진/T2 2009-09-10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