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작성자 순례자 2009-09-23 조회 1250

한 주정뱅이가 알코올 중독으로 죽고 말았다.

술 주정뱅이가 천국 문앞에 이르자 천사가 물었다.

 

          "천당으로 가겠느냐?

          지옥으로 가겠느냐?"

 

"천사님, 먼저 천국과 지옥을 관광 시켜 주세요."

천사는 술 주정뱅이를 지옥으로 데려갔다.

초 호화판 룸 살롱과 도박판, 술에 이쁜 여자까지 있었다.

술 주정뱅이는 지옥을 선택했다.

그 순간 술 주정뱅이는 뜨거운 유황불 속에 떨어졌다.

 

"이거 왜 처음 봤던 지옥과 달라요?"

그러자, 천사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 때는 관광 비자였고,

지금은 영주권 비자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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