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두 토막과 웃기는 사진들...
작성자
순례자
2009-10-20
조회
1626
유머 두 토막과 웃기는 사진들...
시골 깡촌 살던 처녀가
서울로 파출부라도 해서 돈벌려고 왔다
처음으로 간집이 마침 주인의 생일이라
손님들이 많이 와서 분주하게
일을 하는데 음식이 짰던지 주인 아저씨가
자꾸 냉수를 찾는다.
냉수를 몇번 날랐는데 조금 있다가
또 한 잔 가져 오라고 했다
그러자 빈 컵만 들고
돌아왔다.
주인이 의아해 하면서 물었다
"아니, 냉수 가지고 오라니깐 왜 빈컵으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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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물에 앉아 있어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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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그 우물은 화장실의 양변기였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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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다녀온 혀꼬부라진개구리
주워들은 영어 몇 마디로 자신의 유식함을
자랑하고 싶어 안달이 났다.
폴짝거리며 들판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마침 앞에 소 한 마리가 있었다.
“소야, 너는 무얼 먹고 사니?”
“나는 풀을 먹고 산단다.”
“오우! 샐러드! ”
폴짝 폴짝 폴짝
이번엔 호랑이를 만났다.
“호랑이야, 너는 무얼 먹고 사니?”
“나는 고기를 먹고 산단다.”
“오우! 스테이크!”
자신의 영어 실력에
기분이 좋아진 개구리...
더욱 폴짝거리며 들판을
헤집고 다니는데…
스~윽!
풀섶을 헤치며
커다란 뱀이 나타났다.
“뱀아, 너는 무얼 먹고 사니?”
“흐~ 나는 너처럼 혀 꼬부라진
개구리를 잡아먹고 살지!”
폴짝!~
재빠르게 뒤로 물러선
개구리..
“아따메 성님! 워찌 그런다요?”
ㅋㅋㅋ.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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