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 바꾼 여인 잡지를 보면서 앞을 가린 이유?

입을 크게 벌린 밑창이 민망스럽껏따,

디러운 털, 반바지야 너 속이 텅 비었쩨? 맞쩨~

현장 근로자 사다리는 생산위함 잉께 덥퍼두자고오.

안방 지하철 구별 못하는 인간 옷 벗어 걸어
놓은 속알머리는 남자 공동망신이구마 잉!?

아줌마 파마하다 말고 어딜 급피 가나요? 쩝,

사업에 실패했나요 고개를 떨구고 있는디, 힘내셔~

저저 지저분한 신발을 어디에?

신발신꼬 잘라문나같이 바닥에서 자기요 잉~

제발 이러지 말았으면 좋겠고

아슬 아슬 보일 똥 말뚱 아가씨 고의지 마찌?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나마 그정도에서 스톱했으니 못본척합쎄~

아이구야! 고개와 손이 왜 거기에?

영결성 통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