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거북이 작성자 노래 나그네 2009-11-15 조회 1256

 

착한 거북이




메뚜기가 강을 건너려고 하는데 강물이 너무 깊어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


그때 착한 거북이가 나타났다.


"애! 걱정마,  내가 태워줄게~"




메뚜기는 정말? 고마워. 하며 거북이 등에 타고


무사히 강을 건넜다.


그때 개미 한 마리가 강을 건너지 못해 쩔쩔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착한 거북이가 또 나서며 말했다.




"애! 걱정마~, 내가 태워줄께!"


그런데 거북이 옆에서 숨넘어갈 듯 쓰러져 있던 메뚜기가 말했다.



....



.....




......



"헉헉..., 야 타지마~.  제 잠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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