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살부부의 설날 대화~ 작성자 총무 2010-02-14 조회 1302
부인 : 여보~ 나처럼 얼굴도 예쁘고 살림도 잘 하는 것을

              사자 성어로  뭐라고 하지?

             (당연히 ‘금상첨화’ 라는 대답을 기대하는 웃음짱!)

    

남편  : "자화자찬?"

부인 : "아니~ 그거 말고"

남편 : "그럼, 과대망상?"

부인  :  아니~,  금 짜로 시작하는 말 있잖아~"

   

     그제서야 남편, 무릎을 탁! 치며 자신있게 대답하는 말···   

     " 으~ 응,  금시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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