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어 4 작성자 장재춘/Br 2010-02-26 조회 1328
유모어 4편

[1][처녀선생님]

처녀선생님이 수학문제를 내고 있었다.
"전깃줄에 참새가 다섯마리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쏴서 한마리를 맞추면 몇마리가 남지?"
꼬마왈, "한마리도 없어요! 다 도망 갔으니까요."
여선생님, "정답은 네 마리 란다. 하지만 네 생각도 일리가 있는 걸?"
꼬마가 반격했다.
"선생님, 세 여자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한명은 핥아먹고, 한명은 깨물어 먹고,

 다른 한명은 빨아먹고 있어요. 어떤 여자가 결혼한 여자일까요?"
얼굴이 빨개진 처녀선생님이 대답했다.
"아마 빨아먹는 여자가 아닐까?"
꼬마왈, "정답은 결혼반지를 낀 여자예요.

하지만 선생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네요?"



[2][누구의 잘못이 더클까?]

결혼한지 20년 된 부부가 있었다.

 그들이 섹스를 할 때마다 남편은 항상 불을 끄라고 했다.

 그러던 어느날 부인은 이것이 약간 우습다는 생각이 들어

 남편의 습관을 깨뜨리겠다고 다짐했다.

남편과 격렬한 사랑을 나누던 어느날 밤,

부인이 갑자기 불을 켰다. 그때 그녀가 발견한 것은 바이브레이터.

 경악을 금치 못하며 부인이 말했다.

“발기불능! 어떻게 수십년간 나한테 그걸 숨길 수 있지?”

그러자 그 남편이 대답했다.

“알았어. 내가 도구에 대해 설명할 테니,

당신은 우리의 아이에 대해 말해봐!”



[3][여자는 12억 남자는 1250원]

여자는 값으로 따지면 12억이고, 남자는 1250원이래요.

 그러니까 여자라고 기죽을 필요 없겠지요.

 이유는 여자의 가슴을 4억으로 본대요.

아기들이 먹어야 하니까. 그리고 밑으로 가면 뒷쪽으로 궁전빌라가 4억,

살며시 앞으로 오면 숲 속에 전원주택이 4억,

토탈 12억이래요.

 반면 남자는 씨감자가 앞에 두개 600원, 밑으로 가면 유통기한 지난 쏘세지 600원,

 그리고 팔다남은 부추 50원 그래서 토탈 1250원. 어때요?

 맞는 말 아닌가요. 여성 여러분! 이제 당당히 말하세요.

 12억짜리에게 1250원짜리가 까불지 말라고.



[4][야시시한 꼬꼬 이야기]

어느날 아주머니가 양계장에 가서 계란을 한판 샀다.
집에와서 계란 후라이를 하려고 계란하나를 후라이 판에 깼다.
그런데 어라 계란에 노른자가 두개다.

 기분이 나쁜 아줌씨가 양계장으로 가져가서 이야기했다.

그러자 양계장 주인이 보더니, "닭들 다 모여!" 하고 닭들을 불렀다
닭들이 모두 모였다.
그러자 양계장 주인 하는 소리, "어젯밤에 두 탕 뛴 꼬꼬 나와"
아주머니는 바꿔온 계란을 또 깻다. 그런데 어렵쇼

이것보게 이번에는 노른자가 아예 없네. 기분이 상한 아줌씨가 또 그것을 가지고 양계장으로 갔다

. 이번에도 양계장 주인은 닭들을 불러 모았다.
"닭들 다모여!" 닭들이 다 모였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말. "어젯밤에 피임한 꼬꼬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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