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7명이나 둔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막내만 생김새가 특이하게 생겼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가 바람을 피워 낳은 아이라고 생각했다.
그날부터 남편은 그아이만 괴롭혔다.
밥도 안주고 잠도 안재우고
용돈도 다른 아들의 반만 주었다.
20년 후,
죽을 때가되어 물어본다.
"여보 솔직이 말해주구려~
그놈 누구 자식이요?"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사실은...
사실은, 그애만 당신 자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