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막힌 일... 작성자 총무 2010-04-01 조회 1260

저녁 무렵

약국에 한 남자가 들어와서 다급하게 말했다.
"딸꾹질 멎게 하는 약 좀 주세요".
약사는

"예,잠시만 기다리세요" 하면서 약을 찾는척 하더니
남자의 뺨을 힘껏 때렸다.
그리곤 히죽거리면서

"어때요,멎었죠?하하하"
그러자 사나이는

약사를 한참 바라보더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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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  내가 아니고 우리 마누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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