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상담 작성자 총무 2010-04-07 조회 1261
          엽기적인 상담
 

Q : 결혼을 앞둔 27세 여성입니다.

     그런데 약혼을 한 남자가 결혼식 때까지

     콜라병 같은 몸맬 만들지 않으면

     파혼하겠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다해봤는데 

    살은 안 빠지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신랑 될 사람에게 1.5리터짜리 콜라병을 보여주세요.

 

Q :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맹짱구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북극에 사는 동물 5개를 써오라고 숙제를 내주셨는데

     저는 북극곰하고 펭귄밖에 모르거든요.

     나머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는데 뭐라고 써야 되나요?

A : 북극곰 3마리, 펭귄 2마리라고 쓰세요.

 

Q : 안녕하세요? 저는 32살의 백수건달입니다.

     일이 잘 안 풀려 점을 봤더니

    '커다란 돈뭉치가 정면으로 달려들 운세' 라고 합니다.

     복권을 사는 게 좋을까요?

     경마장에 가는 게 좋을까요?

A : 길 건널 때 현금수송차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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