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자 화장실
한 전철역 남자 화장실에는 이런 글이 써 있다
"신사는 매너, 한거름 앞으로 다가서십시오."
그런데 그 밑에 누가 낙서를 했다.
답은 밑에거 짝 끌어보세용~
남자는 힘! 입구에서도 문제 없다!
2.앓느니 죽지...
어떤 사람이 맹장 수술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그런데 그 담당 의사는 건망증이 매우 심한 사람이여서
수술을 하다가 그만 메스를 환자의 뱃속에 넣고 봉합을 했다.
나중에 실수를 깨달은 의사가 다시 뱃속을 열었는데,
이번에는 가위를 넣고 봉합을 했다.
할 수없이 또 뱃속을 열고 있는데 수술 예정 시간이 지나
환자가 마취에서 깨어나 버렸다.
수술 과정을 알게 된 그 환자는 어이가 없어 이렇게 말했다
차라리 지퍼를 다쇼! 지퍼를!
3.조직 폭력배
어느 날 세 명의 깡패가 만났다. 한 깡패가 말했다.
"너는 누구냐?"
그러자 한깡패가 말했다
"나는 막가파 김이닷!!"
또 다른 깡패가 말했다
"나는 가오리파 박이다!!"
그러자 계속 물어보던 깡패가 말했다.
나는 쵸코파이다!"
4.특수견 불독
동물원의 곰이 우리를 탈출해 어느 사나이집 마당에 있는
큰 나무 위에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고 있었다.
그 사나이는 동물원에게 전화를 했고, 동물 포획반이 출동했다.
그런데 곰을 잡으러 온 포획반은 고작 땅딸막한 불독 한마리와
생포 전문가 남자 한 명이었다. 그 전문가가 사나이에게 말했다.
"우리는 동물 생포 특별반 입니다.
내가 나무 위로 올라가서 곰을 땅바닥으로 떨어뜨리겠습니다.
아저씨는 이 총을 들고 멀리 서 계십시오.
내가 곰을 땅바닥으로 떨어뜨리면
우리 특수견이 그 다음 일을 알아서 처리할 것입니다"
사나이는 궁금해서 물었다
"저 짜리몽당한 개가 어떻게 하는데요?"
"저 개는 나무에서 떨어지는 놈의 불알을 꽉 물어서
차 우리 속으로 끌고 가도록 특수훈련을 받은 개입니다.
불알을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않죠."
사나이는 또 물었다.
"나는 이 총을 들고 뭐하는데요?"
"아! 예, 혹시 내가 나무에서 떨어지면 저 놈의 개를 쏴야 됩니다.
5.정치란
텔레비전에서 정치니 국가니 국가 경영이니 하는 이야기가 번번하다.
이를 지켜보던 아들,
"아빠, 정치니 국가 경영이니 하는 것이 뭐에요?"
"음 우리 가족이 국가라고 하면 이 아빠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지
그리고 엄마는 정부라고 할 수 있단다.
또 우리집 가정부 누나는 이 아빠가 돈을 줘서 일하지?
그러니까 가정부 누나는 노동자라고 할 수 있단다.
너는 아빠가 벌어준 돈과 엄마의 살림 속에서 자라나니까
국민이라고 할 수 있지"
"그럼 내 동생은 뭐에요?"
"아, 우리 아기는 국가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단다. 이제 좀 이해가 되니?"
"그래도 잘 모르겠어요"
아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다가 밤이 늦어 잠이 든다.
잠을 자던 아들, 아기 우는 소리에 잠이 깼다
아기에게 가보니 똥을 싸서 똥구덩이 속에서 구르고 있다
놀란 아들 안방으로 달려가 보니 엄마만 자고 있다
엄마를 깨워도 도통 일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