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똥고집은 하나님도 못말려~ |  |
작성자 큰 머슴 | |
2010-05-11 | |
조회 1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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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고집은 하나님도 못말려~  마을에 홍수가 나서 집들이 물에 잠기고 있었다. 믿음이 독실한 신자인 김집사는 이웃사람들이 빨리 피하자고 했으나 피난을 가지 않았다 "난 여기 있을 거야, 하나님께서 구해주실 거니까!" 수위는 점점 높아지고 보트 한 척이 다가오더니 빨리 타라고 소리쳤다. "괞찮아요. 난 하나님께서 구해주신다고요 " 이제 수위는 아주 높아져 김집사는 지붕에 올라서야 했다. 잠시 후 구조 헬리콥터가 다가와서 그를 구출하려고 했다. "싫어요!. 난 하나님께서 구해주신다고요!" 김집사는 고집을 부리다가 끝내 물에 빠져 죽었고 천당에 이르자 하나님께 항의했다. "하나님 그렇게 믿었는데 어째서 구해주지 않으신 겁니까?" 하나님께서 대답하셨다. * * * * * * * * * "이런 바보 김집사야! 보트를 보내주고 구조 헬리콥터까지 보내줬으면 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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