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한 유머와 아찔한 사진들 ㅋㅋㅋ... 작성자 정은진/T2 2010-05-18 조회 1381
 
정신병원에 두 남녀환자가 입원해 있었다.
 
어느날 남자환자가 병원내 수영장에서
가장 깊은 곳에 뛰어 들었는데

한참 지나도록 물위로 떠오르지 않았다.


그걸 본 여자환자가 물로 뛰어 들어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그 남자를

물밖으로 끌어내 구조했다.
병원장이 그 얘기를 전해 듣고서 "이제
그 여자환자는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판단하고 퇴원 시키기로 했다.

그녀를 찾아 간 병원장은 말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해 드리겠읍니다.



좋은 소식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할 정도면
 정상으로 회복된 것이니까
퇴원 시키기로 했고,

나쁜 소식은 당신이 구조한 그 남자환자가

어제밤 목욕탕에서 목매어 자살했읍니다."


그랬더니 그녀는
"선생님 그게 아닌데요. 자살한게 아니예요.
그 남자가 너무 물에 젖었길래 건조시킬려고
제가 거기에 매달아 놓았던 거예요~~
 
 

 

엄청 웃긴 이야기

 

한국 축구팀이 경기를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그들이 탄 비행기가 추락하려고 했다.

그들이 어쩔 줄 몰라하며 마음 졸이고 있는데,

그 때 갑자기 산신령이 나타났다.

 

"내가 너희들의 목숨을 살려 줄 테니, 너희가 결혼해서

자식을 낳으면 그 자식 이름은 '사'라고 지어라. 알겠지?

그래야 너희들 집안이 평온해질 것이다.

이름은 꼭 '사' 라고 지어야 한다!!"

산신령은 이렇게 말하고는, 구름처럼 사라졌다

 

선수들은 갑작스런 이 일에 기가막혀 했지만,

죽지않고 살아났다는게 다행이라고 여겼다.

2년 뒤, [고종수]선수가 결혼을 했다.

 

그리고 아기를 낳았는데, 고종수는 너무 기뻐서

산신령의 말을 무시하고 멋대로 이름을 지었다.

그러자 아이는 숨을 멈추고 죽을려고 했다.

고종수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또 다시 산신령이 나타났다.

 

"불쌍해서 봐준다! 아이를 살려줄 테니 애 이름 다시 지어!"

그래서 [고종수]는 아이 이름을 '사'라고 지었다.

그 아이의 이름은 고사가 되었다..

얼마 후, 선수들이 함께 점심을 먹을 때 고종수가 그 일을

조용히 말했다.

2년 전 사고를 당했던 그들은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 때 [이민성]선수가 말을 꺼냈다.

"내 자식 이름을 이사라고 지어야 하다니...

나중에 이삿집 센터 차릴 일 있나..??"

[박지성]선수도 말했다.

"전 박사라고 지어야합니다....."

이민성선수가 조용히 고개를 떨구었다..

그러자 [황선홍]선수가 소리를 질렀다..

"이사랑 박사는 그래도 났잖아!! 난 황사야.. !!

우리 아이가 무슨 중국에서 기류 타고 날아온 먼지 바람이냐고!!"

 

그 말을 들은 [안정환]선수가 말했다.

"난 안사야... 안사라니..! 누가 물건 팔러 왔나..?"

"그래도 정환이 형은 나보다 났잖아. 난 김사라고....!!

차라리 안사는게 났지, 왜 김을 사?!"

[김남일]선수가 외쳤다.

"난 ... 차사야...."

차두리선수가 말했다..

  

[유상철]선수도 지지 않고 소리쳤다..

"난 유사야!! 우리 아이가 무슨 유사품이냐고!!"

모두  조용히 고개를 떨구었다..

그 때 누군가가 소리를 질렀다.

"다들 조용히 못해!!"

모두들 놀라 소리나는 쪽을 바라보았다.

설기현선수가 땅을 치며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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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 오해 **
학년 말 성적표를 받아 온 아들이
밝은 얼굴로 힘주어 아버지한테 말했다.
"아버지!!..우리 반에서 내 인기가 최고인가 봐요."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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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나보고 1년만

더 있어 달라고 부탁까지 하셨어요"
"......"



의리 없는 사나이의 최후입니당.
꼬시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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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꼬마 녀석!!
아가씨들 애교로 봐 주는 모양이지요?ㅎㅎ


*
엄마 팬티랑 색깔만 다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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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우유 마시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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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하기 좋은 최고의 명당!!




 

 

컴을 너무 오래 하다 보니 먼지가

너무 많이 끼어 모니터를 깨끗이 닦아 드립니다.

 

 

어때요?잘 보셨나요?

그럼 두말하믄 잔소리 인사로 댓글 좀 남기면 안될까요?
 
 
 
리플 안달면 님을 계속 따라 다닐거예요. 나도 따라 갈겨!!

  

 

나도 같이 갈래~~


나도~ㅎㅎ

나도 데려가~ㅎㅎ

 


넌!! 가라~~

 


쬐매만 기둘려 난 준비 운동좀 하고~ㅋ

 


아싸~함 놀다 가볼까?
시간 없어 빨리 따라와!!

 

 

그래 한대 맞구 오구 싶다구?

 


꼭 이렇게 맞아야 말 듣는구나!! 때렸은게로 아프것다.이것 묵고 따라와...

 


병주고 약주고 있넹?

 


주문도 많네....!!

 

 

 

아그덜 자알 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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