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 자랑

시원찮은 남자들 몇이 모여 서로 누구의 물건이 제일 큰가 입씨름을 하고 있었다.
"누가 뭐래도 갑돌이 물건이 최고야! 12마리 참새가 앉고 13마리째 참새가 한쪽 다리를 들고있을 정도거든.
"무슨 소리야, 을식이는 한강에서 수영할 때 물건이 바닥에 닿을 정도인걸."
두 사람이 하는 얘기를 가소롭다는 듯 듣고 있던 친구가 "어째 그 정도를 가지고 큰 물건이라고 할 수 있냐?
내 친구 상구는 태평양 건너 미국에 있는데, 그 친구 마누라가 여기서 애를 낳았다니까."

뭘! 자랑할게 그렇게 없냐? 쯔 쯔 쯔
- 인터넷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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