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뚱뚱한 여자가 유명한 디자이너라는 한 남자가 경영하는 일류 의상실에 옷을 맞추러 왔다.옷을 맞추기 위해 몸 치수를 재는데 주인 남자는 자꾸 그녀의 몸을 더듬기만 했다. 뚱뚱한 여자는 거부감에 소리를 버럭 질렀다."왜 자꾸 더듬어요!!!" 그러자 주인 남자가 이렇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손님??아직 허리를 못 찾아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