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엄마의 명대답...

어떤 40대 남자가
자기 60대 어머니에게 그랬어요.
"어머니, 교회 가기 싫습니다."

어머니께서 왜냐구 그랬더니
교회가기 싫은 이유를 3가지를 얘기했어요.

"뭐냐면, 주일날 늦게까지 잠을 자고 싶은데
일찍 일어나서 가야 되니까 그게 싫고"

"두번째는 찬양대가 불협화음으로 부를 때는
정말 죽이고 싶도록 싫고"

"세번째는 장로님 기도가 얼마나 긴지
그것 때문에 싫다고 말이죠."

그랬더니 그 어머니가
"내가 너한테 그래도 가야만 되는 이유 3가지를 말하겠다"
그랬어요.

"첫째, 교회는 사람보고 가는 것이 아니니까 가야되고"

"두번째, 예배드리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니까 가야 되고"

세번째는, (조금 쉬었다가...)

니가 그 교회 담임 목사니까 가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