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고백 **
비지니스로 성공한 남자가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조용히 아내에게 물었다. 남자: 난 지금까지 한 번도 바람을 피운 적이 없다. 당신은? 그런데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말이 없었다.
남자: 괜찮아 모든것은 지나간 과거일 뿐이야~
한참을 생각하던 아내가 입을 열었다. 아내: 당신이 젊었을 때 해고를 당할 뻔 한 일이 있었지요?
남자가 아내의 말을 막으며 말했다. 남자: 알고 있지 그때 상사와 정을 통하고 나를 구해 주었지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었다.
남자: 또 다른 일은 없었나? 아내: 수술비가 없어서 당신이 죽게 되었을 때..
또다시 남자가 아내의 말을 막으며 말했다.
남자: 그것도 알고 있지 그땐 병원원장과 정을 통하고 날 살려 주었지 그리고는 말을 이어갔다. 남자: 더 이상은 없지?
한참을 망설이던 아내가 말했다.
아내: 임원회에서 당신을 사장으로 임명할 때 몇 표가 부족했는지 아시는지요?
남자: 그게 뭔 말인데?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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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표가 부족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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