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실한 고수 ★ 작성자 김재양 2010-08-08 조회 1350

★ 확실한 고수 ★

 

한번 재미로 읽어보세요!

 

 

 

젊은 여자 하나가 은행을 찾아와서는 거액을 맡길 테니

은행장을 직접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부랴부랴 달려온 은행장이 그녀를 맞이했고,

여자는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평범한 여자가 어떻게 저 많은 돈을 모았을까?’

은행장이 궁금해 하며 물었다.

“유산으로 물려받으셨습니까?”

“아뇨.”

“그럼 어떻게 그 많은 돈을……?”

여자가 짧게 대답했다.

“땄어요.”

“그럼 정선 카지노에서?”

“아뇨. 그냥 사람들과 내기를 해서요.”

은행장의 눈이 휘둥그래졌다.

내기를 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요?”

그녀가 말했다.

“은행장님도 한번 해 보실래요?”

“?”

“제가 내일아침 10시에 여기 다시 올게요.

그때 은행장님 바지아래 고환이 정상적으로 붙어 있으면

제가 3천만 원을 드리고 그 대신 내일 아침에 붙어 있지 않거나

 보이지 않으면 저에게 3천만 원을 주셔야 돼요.”

엉뚱하기 짝이 없는 말에 은행장은 좀 이상했지만

젊은 여자 제안에 흥미도 있고

당연히 이길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선뜻 내기에 응했다.

“좋습니다!”

·여자가 돌아간 뒤 마음이 조금 불안해진 은행장은

계속해서 자신의 고환을 확인했다. 퇴근하는 차안에서도,

집에 도착해서도 확인했다. 또 밥 먹으면서도 확인했고,

잠들기전에도 고환부터 확인하고 잠들었다.

아침 10시가 되자 어제의 그녀가 두 남자와 함께

 

은행에 나타났다.

여자와 함께 자리에 앉은 남자는 변호사였다.

또 한 남자는 뒤쪽 벽 앞에 조용히 서 있었다.

은행장은 돈 많은 여자가 경호원을 두었으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드디어 여자가 입을 열었다.

“자, 여기 3천만원이 준비되었어요.

그 전에 당신의 고환을 직접 확인할게요.”

은행장이 일어서서 문을 걸어 잠근 다음 바지를 벗고
 
팬티도 내렸다.

여자가 천천히 손을 내밀어 은행장의 고환을 만져 보고 나서

이윽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

“좋아요. 당신이 이겼어요. 여기 돈 있어요.”

그러자 벽 앞에 서 있던 남자가 벽에다가 머리를 쿵쿵
 
부딪치기 시작했다.

은행장이 의아한 표정이 되어 그녀에게 물었다.

“저 사람은 왜 그래요?”

“아, 신경 쓰지 마세요. 저와 내기를 했거든요.”

“무슨 내기요?”


 

“내가 은행장 거시기를 만지는데 1억원을 걸었죠.”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생방송-세상에 이헣게 야한 주유소가... (0) 큰 머슴 2010-08-06 1399
2  ** 아내의 고백 ** (0) 온누리 2010-08-05 1290
3  목욕탕에 오는 여자들의 유형 (0) 정은진/T2 2010-08-04 1419
4  한 여름에 듣는 이장의 폭설 이야기... ㅋㅋㅋ... (0) 순례자 2010-08-04 1344
5  촌년 10만원... (0) 젊은 일꾼 2010-08-04 1266
6  더울 때 한 번 웃어나 봅시다~ (0) 순례자 2010-08-03 1384
7  * '삐악삐악'* (0) 큰 머슴 2010-08-03 1338
8  제발 살살 벗겨주세요~ (0) 노래친구 2010-08-02 1251
9  * 비아그라 땜시 생긴 일* (0) 정은진/T2 2010-08-02 1388
10  의사와 목사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0) 온누리 2010-08-01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