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 엄마 "어....그게 말이지....음....
그래!,돈 많은 여자는 가슴이 크고 가난한 여자는 가슴이 작은거란다"
"아!,그렇구나!!! 그럼 엄마,왜 어떤 남자는 고추가 크고 어떤 남자는 고추가 작아?"
얼굴이 빨개지며 주위를 살피던 엄마 "후우!~쬐만한게 별걸 다 묻네!
음...그건 말이야... 머리좋은 남자는 크고 머리나쁜 남자는 작은거란다"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거리며 사라진 꼬마 잠시후...꼬마가 엄마에게
헐레벌떡 뛰어와서 하는 말.
"엄마!!아빠가 돈 많은 여자를 보더니 갑자기 머리가 좋아지고 있어!!"
<제비와 꽃뱀>
어느날 제비와 꽃뱀이 경찰에 잡혀갔다.
조서를 꾸미던 형사가 제비에게 당신 직업이 무어여요 하고 물으니
제비 왈 고추장사 하고 있습니다 !.
형사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번엔 꽃뱀에게
당신은 직업이 무어요 하고 물으니
꽃뱀이 한참 망서리다가 하는말
예, 저는 조그만 구멍가게 하나 운영하고 있어요!!!
형사 : .........&*&*()_+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어느 목사가 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그 이유를 물어 보았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왜 여자를 먼저 만들지 않고
남자를 먼저 만드셨나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
"만약 여자를 먼저 만들었다고 생각해봐라.
남자를 만들때 이건 굵고 길게, 저건 작게, 요건 크게 해달라고
참견과 잔소리가 엄청 심할 텐데...
그걸 어찌 다 내가 감당할 수 있겠니?"
<놀부와 스님>
놀부가 대청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와서 말했다.
"시주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웃음을 치며 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이 눈을 감고 불경을 외었다.
"가나바라… 가나바라… 가나바라…."
놀부가 그것을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하더니
뭔가를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주나바라… 주나바라… 주나바라…."
<북극신화>
인내심 많은 한 남자가 있었다.
마음씨는 착했지만 바람을 피운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아내는 갖은 방법을 다 써보았지만
남자는 마누라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참다 못한 마누라는 남자를 북극으로 보내버렸다.
하지만 일주일 후 아내는 남편이 슬슬 걱정되기 시작했다.
결국 아내는 북극으로 가 보았다. 한데, 용감한 그 남자는
북극곰에게 열심히 마늘을 먹이고 있었다.
<야한 라디오>
어떤 여자가 결혼을 했는데 남편은 섹스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휴대용 라디오를 듣는 것에만 열중했다.
어느 날, 남편이 욕실에서 샤워를 하는 동안
여자는 남편이 애지중지하는 휴대용 라디오를 숨겨놓고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남편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욕실에서 나온 남편은 언제나 그랬듯이 휴대용 라디오를 들으려고 했으나
테이블 위에 놓았던 휴대용 라디오는 없었다.
남편은 집안 구석구석 이 잡듯이 샅샅이 꼼꼼하게 찾았으나 찾을 수가 없었다.
그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여자가 "제가 당신의 라디오에요.
오른쪽 가슴이 FM이고 왼쪽 가슴이 AM이에요.한번 작동시켜 보세요."
남편이 오른쪽, 왼쪽 가슴을 한잠 만지다가
"뭐야? 이거 아무소리도 나지 않잖아?"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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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를 넣어야 소리가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