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스님이…. 어느 절에서 승려들이 중요한 회의를 했다.
하지만 몇일 동안 책임자 선정문제로
난상토론이 벌어졌다.
토론은 계속되어도 결말이 나지않았다.
모두들 며칠을 더 회의를 계속하는데
결말이 안나와 모인 모두가 지쳐 있었는데,
한 승려가 고뇌에 찬 표정으로
일어나 결단의 한마디를 던졌다."걱정마시요. 모든 십자가는 내가 지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