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몇 개... ㅋㅋㅋ... 작성자 장재춘/Br 2010-08-31 조회 1358

<장인과 예비사위>

 

어느 부잣집 처녀가 가난한 애인을
부모님께 인사시키기 위해 집으로 데려왔다.
처녀의 아버지가 청년에게 이것저것 물었다. 

"장래 계획은 뭔가?"  

"예, 저는 성경학자가 되려고 합니다."

"좋군, 하지만 내 딸을 고생시키면 곤란하네."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당장 결혼반지 마련할 돈은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음… 아이들은 어떻게 키울 셈인가?"  

"그것도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청년이 돌아가고 난 뒤 처녀의 어머니가 남편에게 물었다.
"그 청년 어떤 것 같아요?"

그러자 남편이 어두운 표정으로 말했다.
"직업도 없고 계획도 없어.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그 놈이 날 하나님으로 생각한다는 거야"

 

< 애주가>

하루만 술을 마시지 않아도 목구멍에 가시가  

돋는다고 생각하는 술꾼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

그가 존경하는 은사로부터 책 한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는 밤을 새워 그 책을 모두 읽었습니다.
그  책에는 술이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 극약인가가 
상세히 기술되어  있었지요.
그는 깊은 충격을 받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단단히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책을 읽지 않겠노라"고 말입니다.

 

<남편과 애완견>

 

 

(공통점)  

1. 끼니를 챙겨줘야 한다.
2. 가끔씩 데리고 놀아줘야 한다.
3. 복잡한 말은 못 알아듣는다.
4. 초장에 버릇 잘못 들이면 내내 고생한다.
(남편이 애완견보다 편리한점) 

1. 돈을 벌어온다.
2. 간단한 심부름은 시킬수 있다.
3. 훈련을 안시켜도 대소변을 가릴수 있다.
4. 집에 두고 여행을 갈수 있다.
5. 같이 외출할 때 출입제한 구역이 적다.

 (남편보다 애완견이 좋은점)  

1. 신경질 날때 발로 뻥 찰수 있다.
2. 한 집안에 두마리를 길러도 뒤탈이 없다.
3. 강아지의 부모형제로부터 간섭받을 필요가 없다.
4. 외박을 하고 들어와도 꼬리치며 반가워한다.
5. 데리고 살다가 싫증나서 버릴때 변호사가 필요없다.

 

                                    <울다가, 웃다가 죽었다> 

미국인,한국인,일본인 세사람이 항해중에

배가 난파되어 식인종이 사는섬에 상륙하게 되었고 
식인종이 나타나서 몽땅 잡혔다.

식인종들은 세사람을 모아놓고 

숲속에서 과일을 아무거나 10개씩 따오라고 명령했다. 

그러면서 시키는데로 하라고 명령했고 

실행도중에 웃거나 울거나 하면 죽임을 당한다고 말했다.

먼저  미국인이 사과10개 따가지고 왔다. 
식인종사과항문 에다 쑤셔 넣으라고 했다.

미국사람사과4넣고 아파서 울다 죽임을 당했다. 

한국인은 딸기10개 따왔다.

9개를 항문에다 넣고 1개를 남기고

웃다가 죽임을 당했다. 

저승에서 두사람이 만나게 되었다.

그때 미국인이 한국사람에게 물었다.  

"너는 딸기1남기고웃었냐?" 

그러자 한국사람 왈,  마지막 1개를 항문에 넣으려다 

 고개 들고 앞을 보니...

"일본사람이 수박 10 따갖고  나오잖아 

~~하하하~~     

넌,안웃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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