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입니다. 작성자 장로 아들 2010-09-20 조회 1446

어느 교회 찬양 예배 시간이었다.

 

예배 중에 목사님이 설사를 만나...

 

배가 아파 참을 수가 없었다.

 

급하다 못해 목사님은 성도들에게 찬송가 2곡을 부르게 하고

 

화장실에 다녀왔다.

 

시원하게 싸고(?) 난 후

 

다시 강단에 오르자... 성도들이 모두 자기를 보고 웃고 있었다.

 

찬양 예배가 끝난 후 수석 장로가 조용히 다가와서 목사님께 귓속말로...

 

 

"저... 목사님.  다음번에 급하게 화장실 가실 때는 핀 마이크를 뽑고 싸세요~" 라고 이야기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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