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회 찬양 예배 시간이었다.
예배 중에 목사님이 설사를 만나...
배가 아파 참을 수가 없었다.
급하다 못해 목사님은 성도들에게 찬송가 2곡을 부르게 하고
화장실에 다녀왔다.
시원하게 싸고(?) 난 후
다시 강단에 오르자... 성도들이 모두 자기를 보고 웃고 있었다.
찬양 예배가 끝난 후 수석 장로가 조용히 다가와서 목사님께 귓속말로...
"저... 목사님. 다음번에 급하게 화장실 가실 때는 핀 마이크를 뽑고 싸세요~" 라고 이야기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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