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 작성자 청지기 2010-09-23 조회 1833

여자의 마음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옛날 어느부인의 남편이 죽었다...

 

부인은 슬픔에 젖어 남의 이목을

 

생각지 않고 관에 매달려 통곡을하였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여보 저를두고 가시다니

 

웬말이요? 

 

저도 당신을 따라 갈테니

 

저를 데려가 줘요!

 

 

첨부이미지 

 

 

그녀는 울부짖으며

 

관을 얼싸안고 몸부림치며

 

자기도 데려

 

넊두리를 했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그러다그만

 

 

뚜껑 사이에 그녀의

 

 

머리 카락이 끼고 말았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여인은 그것도모르고 

 

울음을 떠뜨리며

 

함께 죽겠다고 소란을 떨었다. 

 

 

 

첨부이미지 

 

 

한참 후에 고개를 들던

 

그녀는 기겁을 하고 놀랐다. 

 

머리카락이 뚜껑 사이에  끼여

 

꼼짝할 수 없었던 것이다.

 

 

첨부이미지 

 

 

그녀는 관속의 남편이

 

 

머리카락을 움켜걸로 착각하고

 

 

이렇게 소리치는 것이였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안 갈래요 놔주세요

 

가고싶지 않단 말이에요!"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이럴땐 무슨 말이 필요하나요?

 

여자는 갈대...

웃고가세요~

 ㅋㅋㅋ...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오목 한 판 두세요~ (0) 정은진/T2 2010-09-22 1746
2  충격화면/심장 약한 분, 절대 보지마시길... (0) 순례자 2010-09-22 1696
3  오리지날 처녀 총각...^^^ (0) 총무 2010-09-21 1715
4  삼겹살 먹을때 얄미운 인간 (0) 장관석 2010-09-21 1726
5  재미있는 사진들... (0) 순례자 2010-09-20 1805
6  효부상을 받은 며느리... (0) 장로 아들 2010-09-20 1642
7  유머 입니다. (0) 장로 아들 2010-09-20 1734
8  - 추석맞이 썰렁개그 - (0) 온누리 2010-09-20 1733
9  빤스에서 생긴 일!! (0) 노래 나그네 2010-09-19 1815
10  남자의 일생 (18초) (0) 청지기 2010-09-17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