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선고 작성자 청지기 2010-10-15 조회 1525
사형선고

미모가 빼어난 20대 여자가 교수대에 올라 사형이 집행되고 있었다.

전기스위치가 내려지면 이 여자는 끝이다.

그러나 사형 집행관은 잠시 머뭇거렸다.

흑심이 발동하여 법을 어기면서라도 그냥 보내는 건 죄악이라고

여겨진 것. "아가씨, 나랑 한번만 데이트 하고 가시지?"

집행관 부탁에 여자가 울먹인다.

"하고는 싶지만... 하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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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한테 맞아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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