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좋은 죄수 작성자 이용희 2005-08-03 조회 989
세상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죄수- 외부의 모든 편지는 검열을 받아야 하는 교도소의 죄수가 아내에게서 편지를 받았다... "당신이 없으니 너무 힘들어요...밭에 감자를 심고 싶은데, 일할 사람이 없어요" 아내의 편지를 받고, 죄수는 이렇게 답장을 써서 보냈다. "여보, 우리집 텃밭은 어떤 일이 있어도 파면 안되요. 거기에 내가 총과 많은 금괴를 묻어놓았기 때문이오..." 며칠 후, 아내에게서 편지가 왔다. "여보 큰일 났어요. 수사관들이 여섯 명이나 들이 닥쳐서 다짜고짜 우리 텃밭을 구석구석 파헤쳐 놓았어요." 죄수는, 즉시 답장을 써보냈다. "그럼 됐소~... 언능 감자를 심어요...ㅋㅋㅋ..." 참으로 오랫만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장로님들 모두 폭염속에서도 안녕들 하시지요? 우리 단장님 박장로님은 얼마나 땀으로 목욕하고 계실지...?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5대 억지주장 (0) 박희중 2005-08-03 968
2  '웃기는 아줌마 교육헌장' (0) amenpark 2005-08-02 1001
3  당신만을 위하여.. (0) 청지기 2005-07-29 970
4  '웃기는 국회의원 유세장에서~' (0) amenpark 2005-07-28 972
5  네가 너무 고쳐서 내가 몰라 봤구나.^^^^ (0) 박희중 2005-07-27 1006
6  악 몽 (0) 박희중 2005-07-25 958
7  '넌센스 퀴즈 360' -4편- (0) amenpark 2005-07-25 989
8  ㅋㅋㅋㅋ (0) 박희중 2005-07-22 985
9  조금만 더 세게.. (0) 박희중 2005-07-22 951
10  사오정의 이력서 (0) 총무 이상근 2005-07-18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