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계명패를 주려고 했다.
처음 만난 건 스파르타인들,
"어떤 계명인데요?" 하고 그들은 물었다.
"너희는 살인하지 마라."고
하나님이 대답했다.
"미안하지만 흥미 없어요."
라고 그들은 말했다.
다음으로 만난 건 로마인들,
"어떤 계명인데요?" 하고 그들이 묻는
것이었다. "너희들은 도둑질 하지마라."
고 하나님이 대답했다.
"미안하지만 흥미없어요." 라고 그들도 말했다.
그 다음으로 만난 건 폼페이 사람들,
"어떤 계명입니까?"하고 그들이물었다.
"너희는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
하고 하나님이 말했다.
"미안하지만 흥미 없어요." 라고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만난 건 유대인들,
"얼마 합니까?" 그들이 물었다. 그러자
하나님이 대답했다.
"공짜야."
유대인들이 말했다.
"그럼 열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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