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오늘 들은 얘깁니다
그냥 웃고 마세요
그렇다고 다 맞는 얘긴 아니니까....
역대 정권의 한 일에 대한 기록(?) 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이다 뭐다해서 허리띠 졸라매고 모으고 모아
넉넉한 쌀과 커다란 가마솥을 마련해 놓고 서거 했답니다
이를 물려받은 전두환대통령이 퍼질러 앉아 일도 안하고 그 쌀밥을 맛있게 냠냠했답니다
(주먹밥은 수도 없이 뒤로 감춰놓고...)
그 뒤를 이어 등장한 노태우 대통령....
밥솥을 열어 보니 이미 전통이 밥을 모조리 퍼먹은 터라 할수없이 누룽지만 박박 긁어 먹었대요
이때부터 먹을게 없어 졌다나 뭐라나 (그래도 전통한테 배운대로 누룽지는 별도로 숨겼지롱...)
그뒤로 등장한 김영삼 대통령...
배는 고픈데 누룽지마저 없다 보니 할수 없이 가마솥을 팔아 밥을 사서 맛있게 먹고 물러 났답니다
밥솥도 없으니 IMF가 올 수 밖에...
IMF이후에 등장한 DJ는 어쩔수 없이 있는 신용카드 다 긁어 전기 밥솥을 사놓고
신용 불량자가 되었답니다
헌데 문제는 나중에 발생하는데....
그렇게 카드 긁어 어렵게 마련한 전기 밥솥을 노통이 등장하여
100볼트 짜리를 220볼트에 꽂아 코드(그놈의 코드가 뭔지...)를 잘못 맞추는 바람에
그마저 홀라당 태워 먹었다나 뭐래나...????
참 얘기 적절하게 잘 만들어 냅니다 ^^
한바탕 크게 웃고 좋은 한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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