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배사의 계절...
☞ 연말이 가까워지면 각종 송년모임에서 외치는 건배사 !
9988하면 234를 외치는 것은 이미 오래된 건배사로
좋은 뜻이 담겨 있다.
재건축 --> 재미나고 건강하게 축복받으면서 살자
해당화 --> 해가 갈수록 당당하고 화려하게
사랑과 우정을 기원
당나귀 -->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을 위하여
변사또 --> 변함없이 사랑하고 또 만나자
사우나 -->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
오징어 --> 오래도록 징그럽게 어울리자
성공과 행복을 기원
나가자 --> 나라와 가정과 자신을 위하여
단무지 --> 단순하고 무식하게 무지 행복하게
성행위 --> 성공과 행복과 위기극복을 위하여 분위기 썰렁해질 수 있으니 주의!
직장 동료끼리
주전자 --> 주인의식을 갖고 전문성을 갖추고 자신있게 살자
사장이 'ss'라고 외치면, 직원들은 'kk'라고 화답하는 건배사 --> '시키면 시키는대로 까라면 까라는대로'의 준말
올보기 --> 모두들(올) 보람차고 기분 좋게 살자
올 파 --> 올해도 파이팅
오바마 --> 오케이, 바라지말고 마크해
오바마 --> 오빠, 바라보지만 말고 맘대로 해지난 어떤 xxx사 간부가 외쳤다가 낙마한 말.
외설적(?)으로 들릴 수 있다.
- 인터넷 유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