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청정 바닷가에 사는 못난조개가 지보다 더못난 해삼하고 연애를해서 응응응을 하고 얼마 뒤 자식을 낳았다
낳아놓고보니 생긴게 너무 엉망이고 흉측한지라 놀란 해삼과 조개가 마주보고 이구동성. '이게 멍기요????'
이리하야 그 첫마디가 이름이되어 그만 멍기는 멍기가 되어뿐졌따... 못생겨도 너무못생긴 멍기는 바다속 이곳저곳에서 왕따가되어 떠돌다가 지보다 더못생기고 징그러운 개불을 만나 이심전심 사랑하게되어
두 몸이 한 몸되어 응응응을하고 얼마 뒤 자식을 나앗는디 그넘이 바로.. '미더덕'ㅋㅋㅋ
웃는 사람에게는 많은 복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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