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작가 죠지 버나드 쇼 묘비명( 1856~1950: 아일랜드의 극작가:
내 인생,우물쭈물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이 얼마나 웃기는 묘비명인가!

스탕달 묘비명 - "살고, 쓰고, 사랑했다"

개그우먼 김미화가 묘비명에 써넣을거라네요^^ : 웃기다 자빠졌네

묘비에는 한 사람의 생애에 대한
추모와 삶의 향기가 기록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런 묘비도 있네요.
이 무덤 속에 내 아내 잠들다.
그녀는 생전에 하느니 잔소리뿐이었노라.
벗들이여, 조용히 걸어갈지어다.
그녀가 잠을 깨어 다시 입을 열지 않도록."

거기다 바람둥이 남편의 묘에
아내가 새긴 것은 "갔노라. 그러나 용서하지는 않노라"가 있는가 하면

아내의 죽음 앞에 "내 삶의 등불은 꺼졌도다"라고 새겼다가
재혼을 하고 나서는 찜찜했던지
나중에 한마디를 더 새겼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시 성냥불을 켰노라."

중간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