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묘비명들... 작성자 노래친구 2011-02-02 조회 1655

 

     


웃기는 묘비명들...

 

 

예수님 유언 : 다 이루었다

 

 

 
 

극작가 죠지 버나드 쇼 묘비명( 1856~1950: 아일랜드의 극작가:

내 인생,우물쭈물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이 얼마나 웃기는 묘비명인가!

 

스탕달 묘비명 - "살고, 쓰고, 사랑했다"

 

  

 

개그우먼 김미화가 묘비명에 써넣을거라네요^^  :   웃기다 자빠졌네

 

묘비에는 한 사람의 생애에 대한
추모와 삶의 향기가 기록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런 묘비도 있네요.


이 무덤 속에 내 아내 잠들다.
그녀는 생전에 하느니 잔소리뿐이었노라.


벗들이여, 조용히 걸어갈지어다.
그녀가 잠을 깨어 다시 입을 열지 않도록."



거기다 바람둥이 남편의 묘에
아내가 새긴 것은 "갔노라. 그러나 용서하지는 않노라"가 있는가 하면

 

 

아내의 죽음 앞에 "내 삶의 등불은 꺼졌도다"라고 새겼다가
재혼을 하고 나서는 찜찜했던지
나중에 한마디를 더 새겼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시 성냥불을 켰노라."

 

 

  

       중간 생략

 

죽음은 마침표가 아니라 단지 쉼표'(Death is not a period- it's only a comma.)일

뿐입니다.

 

인생이란 평생을 걸려 "

나"라는 집을 짓는 과정과도 같다.


그 집이 완성되면 우리는 무덤으로 들어가고
그 집은 나의 묘비명이 된다. 

 

  

 

                                예쁜토끼같이 행복하게 살아갑시당~!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우리 함께 붕어빵 심리 테스트를... (0) 큰 머슴 2011-01-30 1479
2  재밌는 마술 세 컷.... (0) 장재춘/Br 2011-01-29 1515
3  사오정의 딸 (0) 정은진/T2 2011-01-27 1549
4  유머 몇꼭지 ㅋㅋㅋ... (0) 청지기 2011-01-27 1489
5  웃기는 사진 몇 컷~ ㅎㅎㅎ... (0) 청지기 2011-01-27 1485
6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가... (0) 순례자 2011-01-27 1484
7  목욕탕에서... (0) 온누리 2011-01-27 1502
8  신선한 나체 시계(?)/실 시간이 누드로... ㅋㅋㅋ... (0) 큰 머슴 2011-01-25 1676
9  결혼 서약 (0) 총무 2011-01-25 1494
10  환장하것네~ 죽음 물릴 수도 엄꼬... (0) 서기 2011-01-25 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