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터지는 女子들의 한탄 !
엎으러지면 코 닿을것 같이 가깝게 살면서도 명절 때 면 꼭 늦게 오는 동서.
형편이 어렵다며 늘 빈손으로 와서는 지그집에 갈때는 이것저것 싸가는 동서.
온몸이 쑤셔서 한 시라도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은데, 눈치 없이 고스톱을 계속 치고 있는 남편.
술이 잔뜩 취했으면서도 안 취했다고 우기면서 가는 손님 붙잡는 남편.
시댁에는 금방 갔다 오면서 친정에 일찍 와서는 이 참견 저 참견하는 시누이.
꼭 부침개 부칠때 와서는 식용유 뒤엎어 놓는 철없는 조카
기름 냄새 맡으며 간신히 부쳐놓은 부침개를 날름 집어 먹어버리는 시동생.
며느리는 친정에 안 보내면서 시집간 딸은 빨리 안온 다며 찻길 막힌다고 빨리 오라고 전화하는 시어머님.
시댁에는 30만원 친정에는 10만원으로 차별하는 남편.
시집에 늦게 와서는 '동서 수고한다.' 는 말 대신 '아직도 일하고 있어! 하며 큰소리 치는 형님.
막상 가려고 하면 '한 잔 더하자'며 술상 봐 오라는 시아버님
- 인터넷 유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