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사님의 수요기도회 인도 중에... 작성자 노래친구 2011-02-16 조회 1687

      어느 목사님의 수요기도회 인도 중에...

 

어느 목사님께서 수요기도회를 인도하시면서

한창 기도하는 중에 한 성도의 휴대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서 성도들이

"어느 인간이 예배시간에 휴대폰 안 껏어?"

하는 폼으로 눈을 뜨고 두리번거리자...

정작 휴대폰 임자는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른다.  

그때 목사님이 만면에 웃음을 띠면서 그 성도에게 말했다.
“하하~, 축복합니다. 열심히 기도하시니까~

하나님께서 응답을 휴대전화로 주셨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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