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사님의 수요기도회 인도 중에...
어느 목사님께서 수요기도회를 인도하시면서
한창 기도하는 중에 한 성도의 휴대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서 성도들이
"어느 인간이 예배시간에 휴대폰 안 껏어?"
하는 폼으로 눈을 뜨고 두리번거리자...
정작 휴대폰 임자는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른다.
그때 목사님이 만면에 웃음을 띠면서 그 성도에게 말했다. “하하~, 축복합니다. 열심히 기도하시니까~
하나님께서 응답을 휴대전화로 주셨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