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짱의 한자실력 작성자 순례자 2011-03-26 조회 1754

웃음짱이 화평짱에게 하도 밥사달라고 하며

안사주면 꿈 속에 칼물고 소복입고 나타난다고 공갈(?)치는 바람에

할 수 없이 화평짱이 웃음짱이 제일 좋아하는 부대찌게 집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한쪽 벽에 ‘새옹지마(塞翁之馬)’라는 액자가 걸려있다.
웃음짱 : "오빠~,
저거 뭐라고 쓴 거예요?"

화평짱 : (앞에 두 글자는 모르겠고 뒷부분 두 글자가 ‘지마'니까 자신있게)

            "으~ 응 저거?  남.기.지.마~"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웃기는 부부^*^ (0) 김재양 2011-03-25 2091
2  바람난 강아지 (0) 정은진/T2 2011-03-24 1754
3   소꼭지 젖꼭지 (0) 총무 2011-03-23 1736
4  비교체험 (0) 큰 머슴 2011-03-23 1726
5  울 나라는 안 그렇지요 그죠?' ㅋ ↖ (0) 서기 2011-03-23 1789
6  고난주간 유머 (0) 순레자 2011-03-22 1958
7  절대 결혼하고 싶지 않은 남자는? (0) 온누리 2011-03-22 1691
8  "나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소서!" (0) 순례자 2011-03-21 1816
9  신선한 유머 몇 개 날립니다! (0) 큰 머슴 2011-03-21 1799
10  재미있는 사진들... (0) 온누리 2011-03-20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