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수의 마누라 분석
멋진 마누라 : 지참금도 많은데다 많은 돈을 벌어놓고 일찍 죽은 마누라
독한 마누라 : 지참금, 혼수감도 별볼일 없고 변변한 돈벌이도 없었으면서 병약하여 남편의 많은 재산을 축내고 죽은 마누라
치사한 마누라 : 많은 지참금을 가져왔지만 상당한 액수를 다시 친정으로 빼돌리고 죽은 마누라

미운 마누라 : 약간의 지참금은 있었지만 죽을때까지 맞벌이 한번 안하고 죽은 마누라

더러운 마누라 : 지참금과 번 돈이 많았지만 몽땅 써버리고 죽은 마누라 그라믄
지참금, 혼수감도 없이 시집와
아직까지 맞벌이 한번 안해도 꿋꿋하게 잘 살고
장미꽃다발 까지 받으면서 살고 있는 마누라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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