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유머모음 작성자 순례자 2011-04-30 조회 1933

  유머 - 목사의 충고  

결혼 20년 차인 여자가 남편의 애정이 식은 것 같다고

불평하기 시작했다.

 

여자는 남편에게 교회 목사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라고 독촉했다.

 

남편은 그 말을 따랐고,

집으로 돌아오더니 아내를 번쩍 안아 들고 집안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놀란 여자는

“목사님이 도대체 뭐라고 하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당신이 바로 내가 짊어져야 할 십자가라고 하시더군.”ㅋㅋ

 

 

  유머 하나 더 !~- 선거철에는...  

 

A당 후보 연설


 후보자: “제가 당선되면 반드시 도로와 다리를 놓아드리겠습니다.”


 유권자: “우리 마을에는 강이 없는데요?”


 후보자: “걱정하지 마십시오. 강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매년 5월 21일은 부부의 날
    가정의 달 5월21일 둘(2)이 하나(1)된다는 의미 에서 래요.ㅎㅎㅎ 일단 결혼한 부부들은 싫든 좋든 다음과 같은 일곱고개를 넘어야 한데요.. 첫째 고개(환상의 고개) 신혼부터 3년쯤 걸려 넘는 고개로 갖가지 어려움을 비몽사몽간에 웃고 울며 넘는 [눈물고개..] 둘째 고개(타협의 고개) 결혼 후 3-7년 동안에 서로에게 드러난 단점들을 타협하는 마음으로 위험한 권태기를 넘는 [진땀 고개..] 셋째 고개(투쟁의 고개) 결혼 후 5-10년을 사는 동안 진짜 상대방을 알고 난 다음 피차가 자신과 투쟁하며 상대를 포용하는 현기증나는 [비몽 고개..] 넷째 고개(결단의 고개) 결혼 후 10-15년이 지나면서 상대방의 장, 단점을 현실로 인정하고 보조를 맞춰가는 돌고 도는 [헛 바퀴 고개..] 다섯째 고개(따로 고개) 결혼 후 15-20년 후에 생기는 병으로 함께 살면서 정신적으로는 별거나 이혼한 것처럼 따로따로 자기 삶을 체념하며 넘는 [아리랑 고개..] 여섯째 고개(통일 고개) 있었던 모든 것을 서로 덮고 새로운 헌신과 책임을 가지고 상대방을 위해 남은 생을 바치며 사는 [내리막 고개..] 일곱째 고개(자유의 고개) 결혼 후 20년이 지난 후에 나타나는 완숙의 단계로 노력하지 않아도 눈치로 이해하며 행복을 나누는 [천당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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