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남편이 미워도...
작성자
젊은 일꾼
2011-05-18
조회
1966
남편은 오늘 하루 종일 부인과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냉전 중이다.
그래도 배는 고파 부인에게 소리쳤다.
"안방으로 밥 좀 가져다줘!"
얼마 후 누군가가 안방 문을 두드리더니,
"퀵서비스입니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방문을 열어보니 퀵서비스 배달원이
밥상을 들고 서 있는게 아닌가.
"이게 무슨 일이오?"
"아주머니께서 부엌에서 안방까지 밥상 좀
배달해달라고 하시네요."
황당해하며 남편이 밥상을 받자 배달원,...
"착불입니다."ㅎㅎㅎㅎ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동영상-앵무새와의 대화...
(0)
총무
2011-05-17
1901
2
의사들의 오진...
(0)
순례자
2011-05-17
1929
3
어느 컴맹 선생님의 지난 해 일기에서...
(0)
청지기
2011-05-15
1892
4
어느 선교사가...
(0)
총무
2011-05-15
1957
5
사자와 목사
(0)
David
2011-05-13
1926
6
진짜 웃기는 사진 몇 장 보십시다!
(0)
큰 머슴
2011-05-13
1911
7
웃기는 새 유머~ 총집합!
(0)
청지기
2011-05-13
2012
8
하나님 전상서...
(0)
순례자
2011-05-11
1930
9
선녀와 나무꾼... 300년 후...
(0)
정은진/T2
2011-05-11
1955
10
비오는 날 읽는 요즘 유머 - 1 & 2 ㅋㅋㅋ...
(0)
amenpark
2011-05-11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