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나무꾼 이야기♣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있었다.-
'퍽, 퍽'
'....바스락'
(풀속에서)* 할아버지~
나무꾼:...거기.. 누구요?
'불쑥'
나무꾼:엇?개구리?
개구리:전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나무꾼:엇!개구리가 말을??
개구리:나한테 입을 맞춰주시면 사람으로 변하여, 할아버지와 함께 살께요.
개구리:난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kiss me~~(키스 미)
나무꾼:개구리를 집어들고 어딘가 간다.-
개구리:♬~~♬
<<나무에 걸어놓은 옷>>
나무꾼:주머니에 개구리를 넣고 다시 나무를 벤다.-
개구리:...? 이봐요.할아버지.이봐요!
개구리: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이 되어 함께 살아드린다니까요!!
나무꾼:'쿵, 쿵!(계속 나무를 벤다)
개구리:왜 내말을 못믿어요? 난 진짜로 예쁜 선녀라구요!!
나무꾼:(개구리한테 뚜벅뚜벅 걸어와서 말한다.)믿어.
개구리:그..그런데 왜 입을 맞춰주지 않고 날 주머니속에 넣어두는거죠?
나무꾼:난 예쁜여자 필요 없어.
개구리:!!!
나무꾼:너두 내나이 되어봐. 개구리랑 얘기하는게 더 재미있지. . . . . . . . 개구리: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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