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녀님도 참 ~~~ ★ 작성자 온누리 2011-06-02 조회 1974
 

           ★ 수녀님도 참 ~~~ ★

 
 
두 수녀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남자가 따라온다.
       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빨리 가자 엘레샤.”
       그래도 따라온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남은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선배수녀는 죽을힘을 다해 수녀원에 다달았다.
잠시후 젊은 수녀가 여유있게 뛰어오는게 아닌가!


무사 했구나 엘리샤.
어떻게 빠져 나왔니?"
                                                                            


" 뭐..그냥 잡혀 줬지요..."
“오,하나님! 어~어찌 된거야.."
“그냥 스커트를 치켜 올렸습니다."
“어머머머머 ,뭐라고?? .......
오~ 마이갓...."
" 그 남자가 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요..."
"주여~~ 망할것 볼장 다본겨...?"
.
.
.

.

.

.

.

.

.

.


.

"수녀님도 참~~
치마올린 년 하고 바지 내린 놈 하고
누가 빨리 뛰겠어요...?" 


♪ Ong-Heya (옹헤야) - Salta Cello ♪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그거 못한다며? 헉... (0) 나그네 2011-06-01 1988
2  교인들의 착각??? (0) 큰 머슴 2011-06-01 2039
3  사투리 비교 (0) 김재양 2011-05-31 2139
4  거참 신기하기도 하네... (0) 서기 2011-05-31 2145
5  이러구도~ 그 이름은 애국하는 권사(?)라고... (0) 김재양 2011-05-31 1909
6  Hines Ward 의 춤솜씨 (0) 김영신/캘리포니아 2011-05-31 1925
7  ♣늙은 나무꾼 이야기♣ (0) 순례자 2011-05-30 2008
8  § 신기한 그림들 § (0) 큰 머슴 2011-05-30 1965
9  “누님, 저 왔습니다~” (0) 총무 2011-05-30 1932
10  UNDER WATER BOWLING(치매예방) - 두뇌 회전 놀이 (0) 김재양 2011-05-30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