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체촌에서... ♡
프랑스의 한 나체촌에서
세계적인 한국의 유명한 부흥사이신
목사님을 부흥집회에 초청하게 되었다.
그런데
막상 목사님을 초청해 놓고 보니까
한 가지 고민이 생긴 거에요.
목사님이 오시는데..
아무리 나체촌이라고 해도 그렇지
목사님을 예우해서 옷을 입어야 하나
아님, 나체촌 그대로의 전통을 지켜야 하나...
그래서 주민들은 회의를 하게 되었고
장시간 토론한 결과
목사님이 오시는 시간만은 옷을 입기로 했지요.
드디어
목사님께서 부흥집회를 인도하기 위해
옆구리에 성경을 끼구
그윽한 미소를 띠고 손을 흔들며
유유히 나체촌에 나타나셨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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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로 긁어보실라요!
"글쎄 나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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