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싸서요.
개 사료 제조회사에서
유기농 원료로 만든 고급 사료 설명회를 열었다.
담당 직원의 설명이 끝나자 참석자가 물었다.
“사람이 먹어도 됩니까?”
담당 직원이 말했다.
“못 먹습니다.”
다시 참석자가 물었다.
“유기농 원료로 영양도 높고,
위생적으로 제조된 사료인데 왜 사람이 먹지 못합니까?”
그러자 직원이 대답했다.
“사료 값이 너무 비싸서 못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