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선생에 그 제자" 

여고에 새로 부임한 총각선생님을
어느날 여학생들이 작당하여 놀리려고
반장인 웃음짱이 우유 한 컵을 교탁에 얹어 두었다. 

그걸 본 선생이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반장인 웃음짱은 웃으며.,, 
"저희가 조금씩 짜서 모은 거예요. 
선생님! "사양치 마시고 드세요. " 라고 말했다.

그러자 선생은 조금은 당황했지만
뭐라고 대답할지 곰곰이 생각했다. 

"오래 살다보니 처녀 젖도 다 먹어보네" 
"이러면 재미없겠지!!"

"신선한 게 더 맛있겠는데" 
이것도 별로다. 

"비린내 나서 나는 더 못 먹겠다" 
이것도 어설프고 

백경 선생은 곰곰이 생각하다 한마디 했다.
 
웃음짱을 비롯한 여학생들은 
백경 선생의 그 한마디에 꺄~~악~~
비명을 지르며 넉다운 되고 말았다.ㅎㅎ
 
마우스로 긁어 보실라요!

"난 젖병 채로 먹고 싶어"!!!


Shaun Cassidy/Da Doo Ron Ron ♬~